[★밤TView]'세상에서' 유동근, 원미경 암 전이에 수술 중단 선언

김현수 인턴기자 / 입력 : 2017.12.10 22:26 / 조회 :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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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에서 유동근이 원미경 암 전이 상태를 보고 수술을 중단할 것을 선언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주말 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극본 노희경 연출 홍종찬)에서 정철(유동근 분)이 인희(원미경 분)와 연수(최지우 분)에게 인희의 병에 대한 사실을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철은 인희의 병명을 알고 윤박사(길해연 분)와 함께 양순(염혜란 분)을 찾아가 간호를 부탁했다.

이윽고 연수가 집으로 돌아왔고 계속해서 청소를 하는 인희의 모습에 정철은 그만 청소하라고 말했다.

이어 정철은 연수를 향해 "연수야 네가 해라"고 말했지만, 연수는 가만히 있었고 양순은 자기가 하겠다며 인희 손에서 빗자루와 쓰레받기를 빼앗았다.

정철은 연수에게 소리를 지르며 "네가 좀 하라고, 너 돈 좀 번다고 유세 떠는 거냐? 엄마가 종이야?"라고 말했다. 이에 연수는 "왜 말을 그렇게 해"라며 언성을 높이며 답하고 방으로 올라갔다.

정철은 그런 연수에게 "지금 네 엄마가 어떤 상황인지나 알아?"라고 말했다. 이어 정철은 인희를 데리고 나가 인희가 난소암이라는 사실을 알려줬다.

이에 인희는 "난소암? 그럼 자궁 들어내야 해요? 까짓것 들어내지 뭐"라고 태연하게 말했다. 이에 정철은 차마 입이 떨어지지 않아 고개를 떨구고 말았다.

이어 연수를 불러내 난소암이란 사실을 밝혔다. 이에 연수는 "수술하면 되는 거 맞죠? 믿어도 되는 거 맞죠?"라고 말했다. 이어 연수는 가족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수술에 들어갔다.

동료들과 함께 수술에 들어간 정철은 이미 많이 전이된 인희의 모습을 보고 "배 닫자. 배 닫자"고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창밖을 보면서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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