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예능프로그램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 방송화면 캡처 |
가수 태양이 군 입대를 앞두고 부산 깡통시장에서 군용품을 샀다.
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에서는 태양이 군 입대를 앞두고 쿠시, 이재욱과 부산으로 여행을 떠났다.
태양은 깡통시장에서 군용품을 쇼핑했다. 이재욱과 쿠시는 군 입대하는 태양을 위해 군용품을 사주겠다고 말했다.
군용품을 판매하는 가게에 도착한 세 사람은 시계를 구경했다. 이재욱과 쿠시는 태양이 군대에서 쓸 시계를 골랐다. 태양은 "군대를 가봤어야 알지"라며 무슨 시계를 사야 할지 잘 몰랐다.
이재욱은 편한 게 좋다며 시계 하나를 추천했고 태양은 이 시계를 사기로 결정했다. 시계를 찬 태양은 이재욱과 쿠시에게 경례 자세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