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기사' 신세경, 여행객과 티격태격..고된 직장생활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12.06 22:14 / 조회 : 2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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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수목드라마 '흑기사' 방송화면 캡처


'흑기사'에서 신세경이 여행객과 실랑이로 힘겨운 직장 생활을 예고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흑기사'(극본 김인영, 연출 한상우, 제작 n.CH 엔터테인먼트)에서 가이드 정해라(신세경 분)는 여행객들에게 여행 전 주의사항을 설명했다.

여행객들은 설명 도중 자리를 뜨는 등 정해라를 힘들게 했다. 정해라는 여행객들이 짐을 부치기 전 비행기에 들고 탈 수 없는 물건들을 설명했다.

그때 한 여행객이 김치를 비행기에 들고 타겠다고 고집했다. 이에 정해라는 "가다가가 뺏긴다"며 김치를 캐리어에 넣자고 했으나 여행객은 거절했다.

이에 정해라와 여행객은 김치가 든 봉투를 잡고 실랑이했다. 그때 김치 봉투가 터졌고 정해라의 얼굴에는 김칫국물이 튀었다. 정해라는 놀라 소리를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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