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나혼자' 한혜진, 과거 살던 뉴욕 집 방문 '눈물'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12.01 23:17 / 조회 : 4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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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모델 한혜진이 20대 때 뉴욕에서 살았던 집에 방문한 후 눈물을 흘렸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뉴욕에 간 한혜진의 모습이 공개됐다.

한혜진은 20대 때 뉴욕에서 모델 활동을 하며 살던 집에 갔다. 에이전시가 제공해준 아파트에서 살던 한혜진이 모델들과 뉴욕에서 처음으로 얻은 집이었다. 한혜진은 "에이전시 아파트는 조그만 20평대 아파트에 한 방에 모델 8명이 있고 힘들었다. 마음이 맞는 친구들을 모아서 집을 구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혜진은 초인종을 눌렀으나 집은 비어 있었다. 한혜진은 창문을 통해 집안을 구경했다. 한혜진은 인터뷰에서 "그대로 있더라. 제 앉았던 의자며 찬장, 아일랜드 식탁까지 신기할 정도로 그대로 있었다"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한혜진은 "기억이 그대로 있더라"라며 눈물을 흘렸다. "인생에서 가장 기뻤던 첫 순간을 저기서 다 맞이했다. 그러니까 그 생각이 나니까 기분이 이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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