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이중생활' 탑 없는 빅뱅의 콘서트..오혁, 새집 공개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12.01 00:17 / 조회 : 2139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tvN 예능프로그램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 방송화면 캡처


보이그룹 빅뱅이 탑 없이 콘서트를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오혁은 자신의 새집을 공개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에서 태양의 빅뱅 콘서트 준비 과정이 공개됐다.

태양은 빅뱅 콘서트 리허설 현장에서 빅뱅 멤버들을 만났다. 미리 대기실에 와 있던 대성은 태양을 따라 들어온 제작진을 보고 "뭐 찍고 있는 거야?"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대성은 태양을 만나 군에 입대한 악동뮤지션 이찬혁의 사진을 언급했다. 태양은 내년에 입대 예정인 대성에게 "맞춰서 같이 가자"라고 말했다. 군대 이야기가 나오자 대기실에서는 정적이 흘렀다.

빅뱅 멤버들은 단체 곡 편곡에 대해 회의했다. 탑의 부재 때문이었다. 태양은 스태프에게 "남겨 놓고 해야지"라고 말했다. 대성은 "너무 없애도 팬들이 서운해 할 거다"라며 팬들을 걱정했다.


지드래곤이 뒤늦게 리허설 현장에 등장했다. 지드래곤은 사죄의 의미로 멤버들과 스태프에게 큰절했다. 태양은 오랜만에 만나는 지드래곤에게 달려가 반가움을 표하며 포옹했다.

태양은 멤버들과 함께 리허설을 하며 장난을 치는 등 즐거워했다. 승리는 리허설 중 "우리가 지금은 4명이지만 마음은 5명입니다"라고 농담했다.

리허설 도중 탑의 랩 파트가 등장했다. 스태프는 승리가 대신 랩을 하라고 농담했다. 이에 승리는 음악에 맞춰 비트박스를 선보였다.

한편 오혁은 매니저의 질문에도 대답이 없는 일면 '음소거 예능'으로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했다. MC들이 이유를 묻자 "평범하게 대답하면 재미가 없을까 봐 생각하다 도착했다"고 대답했다.

오혁은 자신이 재미없는 대신 재미있는 친구들을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오혁은 이날 이성친구들을 만났다. 친구들은 오혁에 대해 폭로했다. 친구들은 오혁에 대해 "손톱에 무좀이 있는 것 같다", "방귀를 자주 뀐다"고 말하며 웃었다.

오혁은 이날 방송을 통해 새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마당이 있는 2층 집이었다. 오혁이 새집에 처음으로 들어가는 날이었다. 이사 도중 세탁기가 세탁실에 들어가지 않아 오혁은 당황했다. 그뿐만 아니라 옷장이 옷 방에 들어가지 않고 책상이 작업실 크기에 맞지 않았고 오혁은 한숨을 내쉬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