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비 "컴백 쇼 준비하다 늙어..지긋지긋한 관절염"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11.30 18:53 / 조회 :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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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 인스타그램


가수 비가 컴백 쇼를 준비하는 고충을 토로했다.


비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나오니 친절한 방송 안내. 다음 주는 월요일 업데이트 예정. 그날 안 바쁘면 내 마음. 컴백 쇼 준비하다 늙어. 쉽지 않음. 생고생 진짜. 지긋지긋한 관절염 목 디스크 만성 근육통 이겨내고 열심히 준비. 친절 모드. 최선을 다함. 3일 연속. 참고로 콘서트 준비 중. 드라마 준비 중. 영화 개봉 예정. 쓰러질 예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비가 자신의 스케줄을 메모한 내용이 담겨 있다. 사진에 따르면 비는 오는 12월 1일 음원 공개와 더불어 '뮤직뱅크', '나 혼자 산다', '연예가중계' 등에 출연한다. 그리고 2일에는 '더 유닛'에서 컴백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민다. 다음날인 3일에는 단독 컴백 쇼 '2017 RAIN is BACK'이 방송된다.

비는 오는 12월 1일 오후 6시에 미니앨범 'MY LIFE愛'를 발매한다. 타이틀곡은 '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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