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비추]'꾼' '아기와 나' '역모-반란의 시대'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7.11.19 11:00 / 조회 : 4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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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스터


'저스티스 리그'가 박스오피스를 점령하고 나선 11월 극장가의 비수기. 틈새시장을 노리며 저마다 다른 매력을 내세운 작품들이 새롭게 관객과 만난다. 현빈 유지태가 뭉친 '꾼'을 필두로 다양한 작품들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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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꾼' 스틸컷


◆'꾼'(감독 장창원) 러닝타임 117분. 15세 이상 관람가

희대의 사기꾼 장두칠이 도피생활 중 죽어버린 뒤 그가 살아있다는 소문과 함께 이른바 '장두칠 리스트'가 수면 위에 오른다. 담당 검사였던 박희수(유지태)는 비공식 조력자인 범죄자 3인방 고석동(배성우) 춘자(나나) 김 과장(안세하)을 가동해 빌미를 제거하려 하고, 사기꾼 잡는 사기꾼 황지성(현빈 분)은 그에 접근해 장두칠을 함께 잡자고 제안한다. 적재적소 캐스팅, 선수들이 벌이는 사기꾼 잡는 사기극.

강추☞친 뒤통수 또 치는 캐릭터 무비

비추☞어쨌든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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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기와 나' 스틸컷


◆'아기와 나'(감독 손태겸) 러닝타임 113분. 15세 이상 관람가

군 전역을 앞둔 도일(이이경)에겐 덜컥 낳은 아기와 결혼을 앞둔 여자친구 순영(정연주 분)이 있다. 말년 휴가를 나와 아기를 병원에 데려갔다 뜻밖의 소식을 접한 도일. 설상가상 순영이 감쪽같이 사라져버렸다. 도일은 남겨진 아이와 함께 사라진 순영의 흔적을 찾아다닌다. 단편으로 칸의 주목을 받았던 손태겸 감독의 첫 장편영화.

강추☞이이경의 새 얼굴, 이이경의 재발견

비추☞꽉 막힌 목구멍에 고구마 하나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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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역모-반란의 시대' 스틸컷


◆'역모-반란의 시대'(감독 김홍선) 러닝타임 102분. 15세 이상 관람가

내금위 사정에서 포졸로 좌천당한 조선 최고의 검 김호(정해인 분). 방망이 하나에 의지해 의금부 감옥을 지키던 어느 날, 역적 이인좌(김지훈 분)를 탈출시켜 왕을 제거하려는 어영청 무사집단 5인방이 의금부를 습격한다. 이미 궁궐마저 그들의 손에 넘어가다시피 한 상황. 위기의 하룻밤, 김호는 홀로 왕을 지켜야 할 처지에 놓인다. 드라마 '무사 백동수' '보이스' '블랙'을 만든 김홍선 감독의 첫 영화.

강추☞주가상승 정해인의 무협액션

비추☞땀방울은 인정하나 욕심이 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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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영화대중문화 유닛 김현록 팀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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