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핀란드 친구들의 한국 역사 공부 "궁금해"

최서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11.1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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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화면 캡처


핀란드 친구들이 한국의 역사에 대해 공부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핀란드에서 온 빌레, 빌푸, 사미가 출연했다.


빌푸는 "한국 역사를 공부하고 싶다"며 국립 중앙 박물관으로 향했다. 빌푸는 "세종을 아니? 한국에서 매우 유명한 왕이야. 과학을 매우 잘했대. 유명한 게임에서 배웠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빌레는 "네가 게임에서 배우는 것이 있다니 놀랍다"라고 말했다.

국립 중앙 박물관에 도착하자 빌푸는 "한국 역사의 대한 제국 이후가 궁금하다"며 한국 역사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국립 중앙 박물관에는 일제 강점기 이후의 시대가 없어서 아쉬움을 줬다.

빌레는 가장 기억의 남는 부분으로 "태극기가 기억에 남는다"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국기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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