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32개국 최종 확정..'4번 포트' 신태용호 운명은

김우종 기자 / 입력 : 2017.11.16 14:22 / 조회 : 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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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대표팀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 32개국이 모두 확정됐다. 한국은 4번 포트에 자리한다.

페루 축구 대표팀은 16일 페루 리마에 위치한 리마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뉴질랜드 대표팀과의 '2018 러시아 월드컵' 대륙 간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페루는 1,2차전 합계 전적에서 1승 1무로 앞서며 월드컵 본선행 막차를 탔다.

FIFA(국제축구연맹)는 지난 10월 FIFA랭킹을 러시아 월드컵 포트 배정 기준으로 삼았다. 이에 개최국 러시아를 비롯해 나머지 최상위 7개 팀이 1번 포트에 자리한 뒤 이후 랭킹 순위에 따라 2~4번 포트에 들어간다.

한국은 개최국 러시아를 제외한 31개국 중 30위에 자리해 4번 포트를 배정받았다. 이에 강팀과의 대결을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특히 2번 포트에 있는 국가들 중 스페인이나 잉글랜드, 우루과이 등과 맞붙을 경우, 죽음의 조에 속할 수밖에 없다.

대망의 월드컵 조 추첨식은 오는 12월 1일에 열린다. 신태용 감독은 오는 29일 김남일 코치와 함께 러시아로 이동한 뒤 조 추첨식을 지켜볼 예정이다.

◆ '2018 러시아 월드컵' 진출국 예상 포트 배정

- 1번 포트 = 러시아(개최국), 독일(FIFA 랭킹 1위), 브라질(2위), 포르투갈(3위), 아르헨티나(4위), 벨기에(5위), 폴란드(6위), 프랑스(7위)

- 2번 포트 = 스페인(8위), 페루(10위), 스위스(11위), 잉글랜드(12위), 콜롬비아(13위), 멕시코(16위), 우루과이(17위), 크로아티아(18위)

- 3번 포트 = 덴마크(19위), 아이슬란드(21위), 코스타리카(22위), 스웨덴(25위), 튀니지(28위), 이집트(30위), 세네갈(32위), 이란(34위)

- 4번 포트 = 세르비아(38위), 나이지리아(41위), 호주(43위), 일본(44위), 모로코(48위), 파나마(49위), 한국(62위), 사우디아라비아(6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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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종|woodybell@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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