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피플' 조세호 "사진사 마음 이해..한컷 한컷 소중"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7.11.09 14:40 / 조회 : 1677
  • 글자크기조절
image
김재중(왼쪽)과 조세호/사진=김휘선 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포토피플' 촬영을 통해 사진사의 마음을 이해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조세호는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네이버TV 예능 프로그램 '포토피플'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조세호는 "원래 카메라에 대해 잘 몰랐는데 이번에 포토그래퍼 분들의 마음을 조금 이해할 수 있었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화보를 찍을 때 계속 찍어서 '왜 그렇게 찍을까' 했는데 찍어보니 한 컷 한 컷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포토피플'은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다양한 인물들이 카메라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한자리에 모여 포토그래퍼로의 성장하는 내용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오는 12월 중 공개된다.
기자 프로필
임주현 | imjh21@mtstarnews.com 페이스북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유닛 소속 임주현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