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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뉴스 |
할리우드 배우 드웨인 존슨이 2020년 대선 출마를 암시했다.
29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드웨인 존슨이 대선 출마를 암시하는 말을 남겼다.
드웨인 존슨은 지난 29일(현지시간) 영화 '쥬만지' 속편 홍보행사에 참석해 "나는 내가 '국민들을 위한 대통령'이란 타이틀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며 "그냥 그것까지만 말하겠다"고 전해 시선을 모았다.
드웨인 존슨은 지난 5월 인터뷰에서 대선 출마와 관련해 "실제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로써 드웨인 존슨은 다시 한번 오는 2020년 대선 출마를 암시한 것.
드웨인 존슨은 앞서 미국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펄론'에 출연해 "2020년 대선에 출마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드웨인 존슨은 '쥬만지: 새로운 세계',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센트럴 인텔리전스', '페인 앤 게인'에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