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현, 11월4일 데뷔 10주년 팬미팅 개최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7.10.2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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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메이스 엔터테인먼트


배우 홍종현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26일 소속사 메이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홍종현은 오는 11월 4일 오후 4시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팬 미팅 '10th ANNIVERSARY...ing...HONG JONG HYUN'을 개최한다.


이번 팬 미팅은 홍종현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메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홍종현과 팬클럽 홍당무는 이번 팬 미팅을 통해 지난 10년 동안 만들어온 추억들을 돌아보면서 더 아름다운 내일을 함께 만들어나가자는 다짐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홍종현은 이번 팬 미팅에서 지난 10년 동안의 활동 비하인드 등 다양한 이야기로 소통하고, 팬들이 참여하는 게임과 무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메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10년 동안 곁을 지켜주신 팬 여러분과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갖고 싶다"며 "다양한 이벤트들로 또 하나의 새로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홍종현은 지난 2007년 패션쇼 08 S/S 서울 컬렉션 모델로 데뷔, 영화와 드라마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발히 활동했다. 최근에는 MBC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서 고려의 왕족 왕린 역을 맡아 임시완, 윤아와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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