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 방송화면 캡쳐 |
KBS 2TV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이 지상파 월화극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마녀의 법정'은 11.0%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직전 방송분(10월 23일)이 기록한 시청률 10.2%보다 0.8%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3사(KBS, MBC, SBS) 월화드라마 중 가장 높다.
'마녀의 법정'과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는 19회 6.5%, 20회 7.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 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는 11회 3.0%, 12회 3.0%로 각각 집계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