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PO5] KBO, 12시부터 예매취소분 1800장 현장판매 실시

PS특별취재팀 김동영 기자(부산) / 입력 : 2017.10.15 10:52 / 조회 : 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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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플레이오프 5차천 예매취소분 1800장에 대한 현장판매가 12시부터 실시된다. /사진=뉴스1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가 준플레이오프 최종 5차전을 치른다. KBO가 12시부터 예매취소분에 대한 현장 판매를 시작한다. 수량은 1800장이다.

KBO는 15일 "10시 45분 현재 준플레이오프 5차전 예매현황은 2만4200매다. 12시부터 예매취소분에 대한 현장 판매를 실시한다"라고 밝혔다.

사직구장의 정원은 2만6000석이다. 예매 취소분이 1800석인 것이다. 이 수량에 대한 현장 판매를 시작한다.

당초 5차전 예매는 모두 된 상태였다. 하지만 이날 부산 지역에 아침부터 비가 내렸다. 비의 양이 적지 않은 상황. 잦아들었다가 굵어졌다는 반복하고 있다. 결국 비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현재 롯데와 NC는 2승 2패로 맞서고 있다. 부산과 마산에서 각각 1승 1패씩 기록했고, 다시 최종 격전지인 부산 사직구장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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