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뜬다'CP "트와이스 출연, 삼촌-조카 케미"(인터뷰)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7.10.15 08:30 / 조회 :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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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JTBC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 성치경 CP가 걸그룹 트와이스의 유쾌한 매력을 예고했다. 트와이스는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과 삼촌과 조카 같은 케미스트리를 발산할 전망이다.

성치경 CP는 15일 스타뉴스에 "트와이스가 밝고 좋았다. 여행 자체를 신나 하는 느낌이었다. 다른 게스트도 하다 보면 방송을 떠나 여행을 즐기다 가지만 트와이스는 어리고 연습 생활을 오래 했던 만큼 여행으로서 좋아했다"라고 설명했다.

'뭉쳐야 뜬다'는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의 패키지 여행을 다룬 프로그램. 트와이스는 오는 17일부터 프로그램 최다 게스트로서 함께할 예정이다. 앞서 트와이스는 지난 8월 17일 베트남 다낭으로 여행을 떠났다. 당시 부상에서 회복 중이었던 다현을 제외한 멤버 8인이 참여한 바 있다.

성 CP는 "트와이스의 즐거워하는 모습이 담긴다"라며 "저희가 여행을 관찰하다 보니 개개인의 캐릭터 잘 보였다"라고 자신했다.

성 CP는 "이번 여행에서는 트와이스와 4명의 출연진만 패키지여행을 진행했다. 트와이스가 현지 팬들도 워낙 많아서 일반인들과 함께하기는 어려웠다"라고 말했다.

트와이스와 기존 출연진의 케미스트리를 기대하는 이들이 많다. 성 CP는 삼촌과 조카 같은 관계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는 "네 사람이 트와이스를 삼촌처럼 잘 챙겨줬다. 나이 차이도 삼촌과 조카 같지 않나"라며 "트와이스도 스스럼없는 모습을 보여줬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트와이스가 출연하는 '뭉쳐야 뜬다'는 오는 17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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