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반위의 하이에나' 정재형, 음악 요정의 부산스런 일상

주현주 인턴기자 / 입력 : 2017.10.07 23:03 / 조회 : 1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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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건반 위의 하이에나' 방송화면 캡처


'건반 위의 하이에나'에서 정재형의 일상이 공개됐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건반 위의 하이에나'에서는 윤종신, 정재형, 보이그룹 펜타곤의 그레이, 후이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요계 대표 싱어송라이터들의 살벌하고 리얼한 음원 차트 생존기를 그렸다.

오프닝에서 윤종신은 "왜 우리가 하이에나냐"고 물었다. 이에 정형돈은 "음악계가 워낙 정글 같은 곳이기 때문에 하이에나들이 히트곡을 제조하는 과정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윤종신은 "작업하는 모습이 굉장히 다를 거다"고 말해 주목을 받았다.

이후 본격적으로 첫 번째 하이에나 정재형의 일상 속 모습이 그려졌다. 음악요정 정재형은 일어나자마자 뉴스를 시청했다. 이후 그는 정원 청소를 하는 듯하다가 영양제를 먹는 등 부산스러운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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