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한컷] 김해숙, 자신도 놀란 국민엄마의 변신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7.10.01 11:00 / 조회 :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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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V라이브 화면 캡처


"저도 제가 무서워요"

'국민 엄마'로 불리며 대중의 사랑을 받은 배우 김해숙이 자신이 봐도 무서울 정도로 변신을 시도했습니다. 바로 영화 '희생부활자'(감독 곽경택)에서 입니다.

'희생부활자'는 강도 사건으로 살해당한 엄마가 살아 돌아와 자신의 아들을 공격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입니다. 희생부활자(RV) 사례를 소재로 해 개봉 전부터 어떤 이야기로 꾸며졌을지 궁금증을 더합니다.

특히 이번 영화에서는 명숙 역을 맡은 김해숙의 활약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그녀는 극중 죽음 뒤 살아 돌아온 희생부활자가 된 명숙 역을 맡았습니다. 이미 공개된 예고편에서 그녀를 본 예비 관객들이라면 온화한 국민 엄마가 소름 돋게 무서워진 모습을 확인하셨을 겁니다. 어떻게 이렇게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일 수 있을까 싶을 정도인데요. 그녀 또한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김해숙은 지난 26일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 '김래원X김해숙X전혜진X곽경택 감독 '희생부활자' 무비토크 라이브'에 출연해 자신의 역할에 대한 속내를 털어놓았습니다. 짧고 강렬했는데, 극중 아들 역할로 나온 김래원이 "무서운 모습이잖아요. 어머니 본인은 촬영장에서 모르시죠. 앞에서는 정말 무서웠거든요"라며 "온화하고 따뜻한 엄마였다가 저를 흉기로 위협하고 공격하는데 너무 무서웠다"면서 그간 여러 작품을 통해 만났던 김해숙과는 전혀 다른 모습임을 설명했습니다.

이에 김해숙도 부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저도 사실 예고편 보고 제가 깜짝 놀랐어요. 저게 내가 맞나 너무 무서웠다. 당분간 집에 못들어 갈 것 같아요"라면서 국민 엄마로 친근하고 온화한 모습은 오간데 없어졌음을 알렸죠. 영화의 긴장감을 더하고, 사건의 중심에 설 그녀가 이번 영화를 통해 어떤 수식어로 새로운 캐릭터로 부활하게 될지 궁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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