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연부터 준호까지..2PM, 장밋빛 미래 그린 연기 행보②

[스타뉴스 가요방송뉴미디어유닛 추석특집 ⑤JYP엔터테인먼트]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7.10.03 09:00 / 조회 : 5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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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멤버 준호(왼쪽부터 시계방향), 택연, 닉쿤, 찬성 /사진=스타뉴스


스타뉴스가 추석 연휴를 맞아 대한민국 대표 연예 기획사를 다룬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한류의 일등 공신, 대한민국 국가대표 연예 기획사들을 스타뉴스 가요방송뉴미디어유닛 기자들이 들여다봤습니다.

보이 그룹 2PM(준케이 닉쿤 택연 우영 준호 찬성)이 예년보다 두드러진 연기 행보로 주목을 받고 있다. 각종 드라마를 통해 저마다 존재감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는 것. 올해 데뷔 10년 차를 맞은 이들은 어느 때보다 가수보다는 연기자로서 두각을 나타내며 새로운 영역에서 장밋빛 전망을 밝히고 있다.

◆준호 '김과장'→'그냥 사랑하는 사이' 드라마 주연 우뚝

올해 단연 연기자로서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멤버는 준호다. 준호는 지난 3월 종영한 KBS 2TV 수목 드라마 '김과장'에 출연해 연기 호평을 받았다. 극 중 중앙지검 회계범죄 수사부 검사 서율로 분했던 그는 밉지 않은 악역 캐릭터를 소화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주인공 김성룡 역의 남궁민과는 매력적인 '브로맨스' 연기를 펼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화 '감시자들'(2103), '스물'(2015) 등 스크린에서 쌓은 연기 내공을 브라운관에서 극대화했다. '김과장' 인기에 힘입어 준호는 최근 드라마 주연으로 우뚝 섰다. 올 연말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 주연으로 낙점된 것. 극 중 주인공 이강두 역을 맡은 그가 연기자로서 또 한번 입지를 굳힐 지 주목된다.

◆택연 '구해줘'로 또 한 번 열연..호평 세례

OCN 주말 드라마 '구해줘'에 출연한 택연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지난 달 4일 입대한 택연은 사전 제작을 마친 '구해줘'를 통해 연기자로서 역량을 뽐냈다. 극 중 감금된 친구 임상미(서예지 분)를 구축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상환으로 분해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평소 이미지와 잘 맞는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개념 청년이자 상남자로 등장해 훈훈한 매력을 발산했다. '드림하이'(2011), '후야유'(2013), '참 좋은 시절'(2014), '어셈블리'(2015), '싸우자 귀신아'(2016) 등 데뷔 이래 꾸준히 작품 활동을 벌여온 그답게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줬다며 호평이 줄을 잇고 있다.

◆찬성 '신스틸러' 등극..'7일'부터 '수트너'까지

2PM 막내 찬성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신스틸러'의 면모를 톡톡히 드러냈다. SBS 수목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와 KBS 2TV 수목 드라마 '7일의 왕비'에 연이어 등장하며 존재감을 뽐냈다. '수상한 파트너'에선 은봉희(남지현 분)의 전 남자친구 장희준으로 출연해 살인 사건의 피해자가 됐고, '7일의 왕비'에선 끝까지 의리를 지키는 서노로 분해 장렬한 최후를 맞았다. 찬성 역시 데뷔 전 시트콤 '거침 없이 하이킥'(2016~2017)부터 틈틈이 갈고 닦은 연기력이 빛을 발했다는 평가다.

◆닉쿤 '마술학교' 첫 한국어 도전..우려 불식

태국계 미국인 멤버 닉쿤은 현재 방영 중인 JTBC 웹드라마 '마술학교'를 통해 첫 한국어 연기에 도전했다. 태국과 중국에서 연기하는 적은 있지만, 한국에서 연기는 처음이었다. 닉쿤은 극 중 미국 입양아 출신의 레지던트 준으로 분했다. 한국어 연기가 처음이라는 우려에도 준의 캐릭터에 완전히 녹아들며 남다른 대사 소화력과 특유의 미소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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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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