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불허전' 김남길, 멍뭉미는 어디가고..흑화 예고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7.09.07 09:15 / 조회 : 1767
  • 글자크기조절
image
김남길 / 사진제공=tvN


'명불허전' 김남길이 다크한 변신을 예고했다.

tvN 토일드라마 '명불허전'(극본 김은희·연출 홍종찬, 제작 본팩토리) 측은 7일 허임(김남길 분)의 확 달라진 비주얼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명불허전' 지난 방송에서는 허임이 속물 의원으로 살 수 밖에 없었던 사연이 공개됐다. 허임은 과거 노비인 동막개(문가영 분) 어머니의 목숨을 주인 허락 없이 살렸다가 의금부에 끌려가 매질을 당했고, 애써 살린 막개 어머니 역시 주인마님의 매질로 목숨을 잃고 말았다. 과거 상처에도 불구하고 두칠(오대환 분)의 형 딱새를 살렸지만 병판(안석환 분)에게 들켜 딱새 또한 안타까운 죽음을 맞았다. 천출이라는 신분에 대한 분노, 의원이지만 환자를 살릴 수 없다는 무력함과 울분을 토해낸 김남길의 명품 오열 연기가 호평을 얻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컷에서 김남길은 완전히 달라진 비주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그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블랙으로 차려입은 말끔한 차도남 비주얼을 선보이고 있다. 능청스럽고 잔망스러웠던 표정이 사라진 서늘한 눈빛으로 궁금증을 더했다. 노비를 치료했다가 환자는 물론 본인의 목숨까지 위협받았던 조선의 허임이 흑화해 서울 한방병원에서 어떤 사건들과 마주하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지난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최연경을 멀리하는 허임의 모습까지 공개된 상황이라 달라진 허임과 모든 과거를 알게 된 최연경과의 관계가 어떻게 달라질지 궁금증을 높인다.

'명불허전' 제작진은 "이번 주 방송에서는 허임의 침술을 이용하려는 마성태(김명곤 분) 원장의 속내가 드러나면서 극의 긴장감이 높아진다. 또한 허임의 아픈 과거사가 밝혀짐과 동시에 변모한 허임의 행보와 최연경과의 관계 역시 최대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 트위터
  • 페이스북
  • 라인
  • 웨이보
  • 프린트
  • 이메일
김현록|roky@mtstarnews.com 트위터

스타뉴스 영화대중문화 유닛 김현록 팀장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