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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나 고메즈와 더 위켄드/AFPBBNews=뉴스1 |
셀레나 고메즈(25)와 더 위켄드(27)의 사이가 다시 뜨겁다.
6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전문미디어 유에스매거진은 교제 8개월로 접어든 셀레나 고메즈와 더 위켄즈의 사이가 그 어느 때보다도 뜨겁다고 보도했다.
지난 1월부터 데이트를 시작한 둘은 9월 2일 토요일에도 미국 뉴욕의 카르보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둘은 서로 애정이 넘쳐보였다"고 당시 현장에 있던 목격자는 전했다.
식사 후 셀레나 고메즈는 비가 옴에도 불구하고 지나가던 팬들이 요청하자 사진을 함께 찍었다. 더 위켄드는 옆에서 이를 지켜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고 한다.
현재 우디 알렌 감독의 차기작에서 출연하는 셀레나 고메즈는 촬영 때문에 뉴욕에 머무르고 있으며, 이를 더 위켄드가 도와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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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셀레나 고메즈 인스타그램 |
한편 셀레나 고메즈는 하루 전인 5일(현지시간)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 위켄드와의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