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주년' 서태지 "방탄소년단 감사와 진심의 리스펙트"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7.09.05 18:45 / 조회 : 2702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서태지 페이스북


가수 서태지가 자신의 데뷔 25주년을 기념해 콘서트에 함께 한 이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태지는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와 나의 오래된 친구들의 마음 깊숙한 곳에 소중히 간직하고 있던 추억들을 너무나 아름답게 재연해준 우리 방탄 아들들. 새 음반을 준비하기에 벅찬 시기에도 그들이 보여준 놀라운 집중력과 성실함에 감탄했습니다"라며 "2017 서태지와 아들들 ^^ 모두가 영원히 잊지 못할 것 같네요. 방탄소년단에게 감사와 진심의 리스펙트를 보냅니다"라고 밝혔다.

서태지는 지난 2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데뷔 25주년 기념 공연 '롯데카드 무브:사운드트랙 vol.2 서태지 25'를 개최했다. 서태지의 이번 공연은 지난 2015년 '콰이어트 나이트' 전국투어 이후 2년 만이다.

이번 공연에서 서태지는 방탄소년단과 '환상 속의 그대', '난 알아요', '이 밤이 깊어가지만' 등의 무대를 이전 원곡에 맞춰 군무를 곁들이며 라이브로 선사했다. 서태지는 방탄소년단과 함께 '컴백홈' 원곡에 맞춰 어깨가 들썩이는 무대를 완성하기도 했다.

서태지 소속사 서태지컴퍼니 역시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서태지 씨의 25주년 공연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서태지 씨의 25년은 매니아의 25년 역사란 걸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감동적인 시간이었습니다"라며 "이날의 무대를 축제로 만들어준 3만 5천여 명의 관객 한분 한분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서태지와 아이들 무대를 멋지게 함께 해준 방탄소년단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오프닝 무대에 올라와 주신 국카스텐과 어반자카파 여러분도 고맙습니다"라며 "그리고 서태지 씨를 곁에서 이번 무대를 함께 완성해준 2000명의 스태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여러분 모두 곧 다시 뵙겠습니다"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 트위터
  • 페이스북
  • 라인
  • 웨이보
  • 프린트
  • 이메일
윤상근|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