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JTBC |
가수 케이윌과 소유가 강원도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오는 6일 오후 방송될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국내 최초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강원도 평창군으로 한 끼 여정을 떠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이경규와 강호동은 강원도의 대관령 양떼목장을 찾아가 어설프게 양으로 변신을 시도한 밥동무 케이윌, 소유를 만났다.
한 끼 여정은 케이윌, 소유의 즉석 버스킹으로 시작됐다. 이어 규동 형제와 밥동무는 본격적인 한 끼 도전을 위해 평창군 진부면으로 향했다. 7개의 면으로 나뉜 평창군에서 가장 넓은 면적과 인구수를 자랑하는 진부면은 오대산, 월정사 등의 관광명소가 근접해 있다.
한적한 전원마을인 진부면에는 특히 잘 가꿔진 텃밭과 과실수가 집집마다 있어 한 끼에 도전하는 규동형제와 밥동무의 호기심을 끊임없이 자극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한끼줍쇼'는 오는 6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