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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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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MBC에브리원 |
배우 클라라가 '레깅스 시구'가 사실 대타였다고 털어놨다.
클라라는 5일 오후 방송될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클라라는 과거 레깅스 시구를 통해 출연료가 3배로 껑충 뛰었다고 밝혔다.
클라라는 당시 시구는 대타였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보통 시구 스케줄이 한 달 전에 정해지는 것에 반해 클라라는 3일 전에 잡혔다는 것. 이에 소속사 측에서는 거절하려 했지만 7년간의 무명시절을 겪은 클라라는 짧은 시구도 기회로 여기고 시구에 임했다. 클라라는 화제를 모았던 시구 복장인 레깅스를 입게 된 이유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클라라는 2017년 버전 시구를 공개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시구 포즈를 선보였다. 또 박나래의 코믹 버전의 시구까지 완벽 소화, 진정한 시구 여신의 면모를 뽐냈다는 후문.
한편 '비디오스타'는 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