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골든서클', 전편보다 업그레이드 된 액션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7.09.05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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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십세기폭스코리아


영화 '킹스맨:골든 서클'이 업그레이드 된 액션으로 관객들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5일 오전 배급사 이십세기폭스코리아는 '킹스맨:골든 서클'이 개봉을 앞두고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의 컴백을 알리는 업그레이드 액션 영상과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 공개된 영상은 전편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2015)를 통해 선보였던 젠틀맨들의 스타일리쉬한 액션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또 새로이 선보이는 미국 젠틀맨 스파이 스테이츠맨의 시원시원한 액션 시퀀스 역시 눈길을 끈다.

영상과 함께 공개된 스틸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길거리 소년에서 킹스맨 에이전트 갤러해드로 거듭난 태런 에저튼의 에그시에게서는 젠틀맨의 품격이 느껴진다. 또한 이번 영화에서 '미국식 매너'를 보여줄 스테이츠맨 에이전트 위스키(페드로 파스칼 분)는 레이저 올가미를 장전하는 모습이 영화에서 어떻게 그려졌을지 기대를 더한다.

한편 '킹스맨:골든 서클'은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다. 27일 개봉하며, 4DX로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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