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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미니앨범 발매 ＇열일＇ #StarnewsKorea', 'https://www.starnewskorea.com/stview.php?no=2017083010100071164&shlink=weibo', 'https://thumb.mtstarnews.com/21/2017/08/2017083010100071164_1.jpg');)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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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
걸그룹 블랙핑크가 대망의 일본 데뷔 앨범을 발매했다.
30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이날 일본 정식 데뷔와 함께 그간의 히트곡을 담은 미니 앨범 'BLACKPINK'를 발표했다.
이번 앨범에는 블랙핑크의 데뷔곡 '붐바야', '휘파람', '불장난', 'STAY', '마지막처럼'의 일본어 버전을 비롯해 한국어 버전도 수록됐다.
블랙핑크는 지난달 해외 걸그룹으로서는 사상 최초로 부도칸에서 단독 공연을 가졌다. 또, 지난 7월 한국과 일본을 통틀어 첫 단독 공연인 ‘BLACKPINK PREMIUM DEBUT SHOWCASE’를 개최, 14,00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데뷔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
블랙핑크는 지난 27일에는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개최한 일본 최대 여름 음악 페스티벌 ‘에이네이션 2017’의 오프닝 무대에서 ‘휘파람’, ‘불장난’, ‘마지막처럼’ 등 히트곡을 열창하며 환상의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블랙핑크는 오늘 니혼TV ‘슷키리’의 ‘HARUNA 정리’라는 코너에 생방송으로 출연, 신곡 ‘붐바야’의 라이브 퍼포먼스로 데뷔 후 첫 활동에 나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