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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재석, 이광수, 안재욱, 대성, 박민영(사진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사진=스타뉴스 |
방송인 유재석, 배우 이광수, 박민영, 안재욱, 빅뱅 대성이 넷플릭스 새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논의 중이다.
장혁재 PD는 29일 스타뉴스에 "유재석, 이광수, 박민영, 안재욱, 대성과 출연을 논의 중이다. 아직 캐스팅이 확정된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조효진 PD와 장혁재 PD는 현재 넷플릭스 새 예능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추리를 콘셉트로 한 예능 프로그램으로 기대감이 높다.
앞서 장 PD는 '일요일이 좋다'의 'X맨', '하자GO', '패밀리가 떴다' 등을 연출했다. 조 PD는 장 PD와 함께 'X맨', '패밀리가 떴다' 등을 연출했다. '런닝맨' 연출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두 사람 모두 지난 2015년 SBS에서 퇴사했다.
또 유재석, 이광수, 대성 등과는 '런닝맨', '패밀리가 떴다' 등에서 인연을 맺은 바 있어 이들의 만남이 성사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조효진, 장혁재 PD의 새 예능은 내년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