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국 "워너원 탈락,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었다"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7.08.16 15:12 / 조회 : 1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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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bnt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했던 김용국이 워너원에 합류하지 못한 소감을 전했다.

김용국, 김시현은 16일 bnt 화보 인터뷰에서 "워너원 탈락을 맞이했을 때의 심경을 두고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며 "세상을 다 잃은 기분이었다. '프로듀스 101' 시즌2가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참가했었고 여기서 안 되면 아이돌 데뷔는 어려울 거란 생각에 힘들었다. 아이돌을 하기에 늦은 나이어서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면 그만두려 했는데 방출돼서 너무 속상했다"고 밝혔다.

김용국은 먼저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한 계기에 대해 "운이 좋게 합류하게 됐다. 시즌1을 보면서 남자 편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다"고 말했다.

또한 김용국은 "당연한 것이지만 선배님들을 마주칠 때마다 깍듯하게 행동해야 하는 것이 힘들었다"라며 "데뷔하기 전에는 음악 방송을 가볍게 생각했는데 계속 따라다니는 카메라와 그 앞에서 연기를 해야 하는 것, 표정까지 세세하게 신경 써야 하는 점들이 어려웠다"고 말했다.

김용국은 "가수가 되고 싶었다. 중국에서 거창한 준비는 아니지만 나름 연습을 했던 기간도 있었는데 현실적으로 봤을 때 기회가 생기기 어려울 것 같았다. 아는 사람을 통해 한국 기획사 오디션을 봐 오게 됐다"며 “K팝이 아시아에서 가장 유명하고 세계에서도 유명하기 때문에 한국 아이돌을 꿈꿨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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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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