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해투' 한혜진 "미란다 커 개가 내 옷 물어뜯어"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07.27 23:35 / 조회 :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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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3' 방송화면 캡처


모델 한혜진이 미란다 커의 개가 자신이 런웨이에서 입을 옷을 물어뜯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3' 1부에는 한혜진, 조여정, 이수지, 박하나가 출연했다.

한혜진은 한 쇼의 백스테이지에서 미란다 커와 옷걸이를 나란히 쓰게 된 적이 있다고 말했다. 한혜진은 그때 미란다 커의 개가 자신이 입을 옷을 물어뜯었다고 전했다.

한혜진은 "미란다 커가 자기 개를 몰래 가방에 넣어서 들어왔다"며 "얘가 미쳤구나"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한혜진은 막상 개를 너무 사랑스러워하는 미란다 커에게 뭐라고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한혜진은 "개가 너무 예뻤다. 엄청 당황했는데 그냥 입고 나갔다"고 말했다. 당시 미란다 커는 한혜진에게 미안해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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