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이어 캐리 / 사진출처=머라이어 캐리 공식 인스타그램 |
'팝의 여왕' 머라이어 캐리(47)가 늘어난 체중 때문에 공연은 물론 건강 상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7일(한국시간) 현재 미국 연예 매체 레이더온라인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얼굴에 심하게 살이 쪄 누군지 알아볼 수 정도의 모습을 한 머라이어 캐리의 사진들이 올라 있다.
레이더온라인은 "머리이어 캐리는 263파운드(약 119kg)까지 체중이 뛰었다"고 덧붙였다.
이 매체는 한 소식통을 인용, 머라이어 캐리의 체중 증가는 잘못된 식습관에서 온 것이며 증가한 몸무게로 인해 심장질환 등 건강 상에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머라이어 캐리는 최근 공연에서 늘어난 체중 때문에 몇 걸음 걷지도 못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175cm의 신장을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