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라이어 캐리, 119kg됐다고? 심장질환 등 우려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7.07.27 16:05
  • 글자크기조절
image
머라이어 캐리 / 사진출처=머라이어 캐리 공식 인스타그램


'팝의 여왕' 머라이어 캐리(47)가 늘어난 체중 때문에 공연은 물론 건강 상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7일(한국시간) 현재 미국 연예 매체 레이더온라인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얼굴에 심하게 살이 쪄 누군지 알아볼 수 정도의 모습을 한 머라이어 캐리의 사진들이 올라 있다.


레이더온라인은 "머리이어 캐리는 263파운드(약 119kg)까지 체중이 뛰었다"고 덧붙였다.

이 매체는 한 소식통을 인용, 머라이어 캐리의 체중 증가는 잘못된 식습관에서 온 것이며 증가한 몸무게로 인해 심장질환 등 건강 상에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머라이어 캐리는 최근 공연에서 늘어난 체중 때문에 몇 걸음 걷지도 못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175cm의 신장을 자랑하고 있다.

기자 프로필
길혜성 | comet@mtstarnews.com

안녕하세요, 길혜성 스타뉴스 연예국 스포츠유닛 유닛장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