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옥택연 "입대 기다리는 중..올해 가고파"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7.07.2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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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창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옥택연이 입대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옥택연은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OCN 주말드라마 '구해줘'(극본 정이도·연출 김성수,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히든 시퀀스)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옥택연은 "'싸우자 귀신아'를 찍으면서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라고 했었는데 한 해가 지났다. 올해는 정말 가고 싶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옥택연은 1988년생으로 현역 입대를 앞두고 있다.

그는 "입대를 기다리고 있다. 좋다. 병무청에서 불러준다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구해줘'는 사이비 종교 집단에 맞서 첫사랑을 구하기 위한 뜨거운 촌놈들의 좌충우돌 고군분투를 그릴 본격 사이비 스릴러 드라마로 오는 8월 5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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