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가 귀화까지 결심했던 과거의 고통을 지금은 많이 털어냈다고 말했다.
27일 오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안현수·우나리 부부가 출연했다.
안현수는 과거 쇼트트랙 파벌 논란을 겪은 후 결국 러시아로 귀화했다. 이영자는 안현수에게 이 사건을 언급하며 "이제는 괜찮죠?"라고 물었다.
안현수는 "전보다는 많이 털어내긴 했어요"라고 대답했다. 이렇게 되면서 안현수는 우나리와 연애 4개월 만에 러시아로 가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