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비밀의 숲' 조승우, 신혜선 죽음에 대해 이호재에 분노

원소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07.23 21:52 / 조회 :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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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방송화면 캡처


조승우가 신혜선의 죽음에 대해 이호재에게 분노했다.


2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연출 안길호, 극본 이수연)에서는 영은수(신혜선 분)의 장례식이 치뤄졌다. 한여진(배두나 분)과 경찰 동료들은 먼저 장례식에 참석했다. 그 후 영은수의 검찰 동료들이 참석했다.

영은수의 아버지인 영일재(이호재 분)는 황시목(조승우 분)이 나타나자 마자 "내 딸 지켜준다고 했잖아"라고 소리쳤다. 놀란 주변인들이 말리던 중 이창준(유재명 분)과 서동재(이준혁 분)가 왔다.

영일재는 "네가 여기가 어디라고 오냐"며 소리쳤다. 황시목은 "그럼 그동안 뭐를 하고 있었냐"고 영일재에게 물었고 "본인이 두려우셨던 것 아니냐"고 소리쳤다. 또 황시목은 영은수의 영정 사진을 가리키며 "이게 가족을 위해 하신 거라고요?"라고 분노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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