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럭스 4타점+이재학 5승' NC, SK 3연전 스윕.. 6연승 질주

창원=박수진 기자 / 입력 : 2017.07.23 21:10 / 조회 : 4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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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말 2점 홈런을 때려낸 스크럭스


NC 다이노스가 SK 와이번스를 4연패에 몰아넣으며 시리즈를 싹쓸이했다.

NC는 23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7 KBO 리그' SK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8-1 완승을 거뒀다. 3회말에만 6점을 뽑아내며 경기를 잡았다. 스윕을 달성한 NC는 후반기 6경기 전승과 동시에 6연승을 달렸다. 반면 SK는 4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NC 선발 이재학은 5⅓이닝 5피안타(1홈런) 6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5승째(4패)를 챙겼다. 이어 던진 이민호(1⅓이닝), 김진성(1이닝), 강윤구(⅓이닝), 임창민(1이닝)이 SK 타선을 꽁꽁 묶었다. 타선에서는 윤병호가 5타수 3안타 1타점으로 맹활약했고, 스크럭스도 4타수 2안타(1홈런) 4타점으로 화력을 더했다.

반면 SK 선발 다이아몬드는 2⅓이닝 8피안타(1홈런) 1볼넷 8실점하며 시즌 3패째(4승)를 떠안았다.

◆ 선발 라인업

- NC : 윤병호(중견수)-박민우(2루수)-나성범(우익수)-스크럭스(1루수)-이호준(지명타자)-박석민(3루수)-권희동(좌익수)-손시헌(유격수)-김태군(포수). 선발 투수는 이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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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5번째 승리를 따낸 이재학


- SK : 노수광(중견수)-나주환(유격수)-최정(3루수)-한동민(지명타자)-로맥(우익 수)-김동엽(좌익수)-박정권(1루수)-이재원(포수)-김성현(2루수). 선발 투수는 다이아몬드.

◆ 1회 선제 홈런으로 2점을 낸 NC

스크럭스의 투런포

선취점은 NC가 뽑았다. 1회말 1사 상황에서 박민우가 좌익수 방면 2루타로 출루했다. 나성범의 1루 땅볼이 나왔지만 그 사이 박민우가 3루까지 갔다. 2사 3루 상황에서 스크럭스가 다이아몬드를 상대로 중견수 뒤를 넘기는 홈런을 때려내며 2-0으로 앞서갔다.

◆ 2회 한 점을 따라 붙은 SK

박정권, 추격의 솔로 홈런

2회초 SK는 홈런으로 추격했다. 1사 상황에서 박정권이 이재학을 상대로 좌익수 뒤를 넘어가는 홈런을 만들어내며 1-2로 점수 차이는 1점으로 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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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3안타를 만들어낸 윤병호


◆3회 6점을 내며 도망간 NC

장단 6안타와 사사구 2개를 묶어 6점 추가

NC는 3회말을 빅이닝으로 만들었다. 선두 윤병호의 중전 안타, 박민우의 볼넷, 나성범의 몸에 맞는 공으로 무사 만루의 기회를 잡았다. 여기서 스크럭스가 2타점 적시타를 때려내며 2점을 추가했다.

NC 타선은 여기서 만족하지 않았다. 이어진 무사 2,3루서 이호준이 같은 코스로 적시타를 때려내며 2점을 더했다. 이후 권희동의 좌전 적시타, 윤병호의 좌익수 방면 적시 2루타를 엮어 8-1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후 SK는 한 점도 추가하지 못하며 경기를 그대로 내주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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