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해'정소민, 이준에게 고백.."나 미쳤어"

원소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07.22 20:24 / 조회 : 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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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방송화면 캡처


정소민이 이준에게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 연출 이재상)에서 변미영(정소민 분)의 고백을 들은 안중희(이준 분)는 깜짝 놀랐다.

다시 묻는 안중희의 앞에서 도망친 변미영은 홀로 길거리에 "나 미쳤어. 고백했어"라며 주저앉았다.

다음날 새벽에도 가족 모두의 눈을 피해 일찍 출근한 변미영은 "어떻게 안 배우님에게 고백을"이라며 한숨을 쉬었다. 또한 "이렇게 계속 한 집에서 살 수는 없다"며 새로운 집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변미영은 "최소 몇백은 들어갈 텐데. 보증금은 어떡하지?" 라며 고민을 거듭했다. 인터넷으로 집을 알아보며 고민하던 변미영은 자신의 언니인 변혜영(이유리 분)에게 문자를 통해 만남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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