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슈돌' 장문복 포함된 새가족 아웃사이더 등장

원소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07.16 18:25 / 조회 : 6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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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방송화면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하숙생 장문복이 포함된 아웃사이더네 가족이 새롭게 합류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새로운 가족이 등장했다. 새롭게 합류한 가족인 래퍼 아웃사이더와 그 딸인 신이로운은 활기찬 아침을 맞이했다.

아빠보다 먼저 일어난 로운은 처음 보는 카메라에 호기심을 보인 것도 잠시 혼자서 스트레칭을 하며 아침을 맞아 웃음을 줬다. 그러던 중 로운은 직접 CD를 들고 음악을 틀고 춤을 췄다. 이 음악 소리에 아빠인 아웃사이더는 잠을 깼다.

잠에서 깬 로운과 아웃사이더는 호박을 들고 키우는 각종 동물들에게 아침 식사를 줬다. 그러던 중 로운이네 부엌에 장문복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장문복은 "연습생으로 형과 지낸지 3년 정도 된다"고 말했다. 아웃사이더는 "(장문복을)서울에 데리고 살면서 가족이 되었다"며 "와이프가 힘들고 아플 때 문복이에게 연락을 할 정도다"고 이야기해 마치 아들과도 같은 존재라고 전했다.

장문복은 로운이를 위해 직접 아침을 준비했다. 로운은 요리를 해준 장문복에게 뽀뽀를 여러 번 해 웃음을 더했다. 식사를 마친 로운은 아빠인 아웃사이더와 장문복과 함께 외출에 나섰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쏟아지는 비로 인해 장문복과 아웃사이더는 당황한 표정을 지어 폭소케 했다. 결국 장문복이 로운이를 노래와 함께 재우는 동안 아빠인 아웃사이더는 우산을 가지러 향했다.


우산을 가져온 아웃사이더는 장문복, 로운과 함께 본격적인 나들이에 나섰다. 그러던 중 만난 한 소녀 팬이 장문복에게 "장문복 아니세요?"라고 물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장문복이 자신을 알아본다는 생각에 긍정하자 그 소녀 팬은 "라이관린 아세요? 잘생겼어요?"라고 물어 웃음을 줬다.

나들이의 즐거움도 잠시 로운이 갑자기 칭얼거려 아웃사이더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로운이 칭얼 거린 원인은 기저귀 문제였다. 그 결과 급한 대로 장문복이 뛰어가 기저귀를 사왔고 문제를 무사히 해결 할 수 있었다.

아웃사이더와 로운은 먼저 로운의 옷을 사러 옷가게로 향했다. 그 사이 장문복은 미용실에 들어가 머리 손질을 시작했다. 아웃사이더는 "머리가 자라지 않아서 아들인줄 안다"며 로운에게 예쁜 옷을 입힐 것이라 말했다. 결국 아웃사이더는 로운의 맘에 들어서 손에서 놓지 못한 예쁜 옷을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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