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아는형님' 레드벨벳, 그들이 레전드인 이유

원소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07.16 07:45 / 조회 : 1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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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레드벨벳이 '아는 형님'에 다시 출연해 레전드다운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레드벨벳이 완전체로 등장했다. 레드벨벳은 지난해 슬기, 웬디, 조이, 예리 4명이 '형님 학교'에 출연한 적이 있기에 멤버들은 반가움을 표했다.

특히 강호동은 웬디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강호동은 "(웬디)덕분에 칭찬해 라는 말이 생긴거다"라며 마음을 표해 웃음을 줬다. 연이어 이수근은 "그때 슬기가 화살로 날 쏴서 맞춰서 생긴 유행어가 있다"며 '싸펑피펑'에 대한 유래를 농담삼아 소개해 웃음을 줬다.

레전드라고 불린 레드벨벳은 예능감을 뽐냈다. 조이는 "난 잘 웃지 않는 아이였다"며 "별명이 차도녀 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조이는 "회사에서 가장 먼저 한 것이 웃는 것부터 했다"며 런닝머신 위에서 웃는 법을 소개했다.

멤버들이 "왜 런닝머신에서 웃는 연습을 하냐"고 질문하자 조이는 "춤추면서 웃어야 하니까"라고 열심히 생활한다고 기특하게 답했다. 또 조이는 "입안에 구내염이 잘 난다"며 "일어나서 양치하는 것이 힘들다"고 밝혀 웃음을 주기도 했다.

아이린은 '아는형님' 멤버들과 게임을 통해 실력을 뽐내기도 했고 슬기는 비욘세를 롤모델로 밝히며 춤을 선보였다. 또 조이는 귓속말을 이용한 연기력을 멤버들 하나 하나에게 보여 놀라움을 선사했다.

레드벨벳은 웃음을 주는 것은 물론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슬기는 "화장실에서 운적이 있다"고 문제를 내 호기심을 유발했다. 이수근은 "오디션을 봤을 때 탈락자 명단에 있었냐"고 물어 슬기를 충격 받게 했다.

서장훈은 "혹시 소녀시대가 보고 있었던 거 아니냐"고 말했다. 슬기는 긍정하며 "정확히는 그 당시 소녀시대 언니들이 데뷔 준비생이었는데 그중 수영언니가 너무 노래 잘한다고 해줬다"며 감동 받아 눈물을 흘린 사연을 전했다.

또 웬디는 "캐나다에 계신 부모님을 한국으로 모시고 오고 싶다"고 말하며 가족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아는 형님' 멤버들이 "그곳이 좋아서 계시는 것 아니냐"고 질문하자 웬디는 "자식들 때문에 갔는데 내가 한국으로 왔다"고 답하며 가족에 대한 애뜻함을 드러냈다. 또 웬디는 가족과 관계된 다른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웬디는 "어릴 때 아빠를 너무 좋아해서 면도를 하는 모습도 따라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웬디는 "면도를 혀에다가 했다"며 당시 피를 본 사연을 밝히기도 했다.

지금의 '아는 형님'을 있게 한 일등 공신들 중 한 출연진이 레드벨벳이다. 그렇기에 레전드 라고 불리는 것. 레드벨벳은 레전드 답게 몸을 불사르는 게임과 춤부터 각종 입담까지 자랑했다. 웃음 가득한 이야기부터 감동적인 사연까지 전달한 레드벨벳. '아는 형님'에 한 번 더 등장한 이 매력 충만한 걸그룹의 다음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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