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비밀의 숲'조승우, 최병모 잡았다..진실에 접근

원소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07.09 22:31 / 조회 : 1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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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방송화면 캡처


조승우가 최병모를 잡으며 사건의 진실에 다가가기 시작했다.

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극본 이수연, 연출 안길호)에서 김가영(박유나 분)이 깨어났다. 한여진(배두나 분)은 깨어난 김가영을 보호하기 위해 몰래 병원을 옮겼다. 그러던 중 간호사로부터 중요한 증언을 듣게 된다. 간호사는 한여진에게 "위험하다고 하니 생각난 게 있다"며 "발작하는 줄 알았는데 베개가 떨어져 있었다"고 전했다. 그 과정에서 한여진은 김가영의 병실에 이창준(유재명 분)의 아내인 이연재(윤세아 분)이 왔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

한여진은 황시목(조승우 분)에게 "아무래도 내가 검사장의 와이프를 만나봐야 겠다"며 말문을 열었다. 황시목은 그런 한여진에게 한여진의 경찰서 서장인 김우균(최병모 분)에 대한 조사도 부탁했다. 한여진이 김가영이 호텔의 로비에서 전화한 사람이 서장이라는 사실을 알아챘기 때문. 조사 결과 김우균이 월요일마다 가는 스크린 골프장이 김가영이 가던 호텔의 앞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황시목은 지금까지 조사한 결과의 일부를 언론에 공개했다. 이 사실을 모두 알게 된 이윤범(이경영 분)은 "일이 지저분하게 됐다"며 당장 사위인 이창준을 호출했다. 이창준은 화가 난 이윤범에게 "당장 특임을 중지시키도록 하겠다"며 전했다. 그러던 중 이창준과 이윤범의 대화를 몰래 듣던 이연재에게도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이연재는 전화를 향해 "일을 어떻게 하길래 어디에 있는지 모르냐"며 화를 냈다.

한여진은 자신의 직장 상사인 김우균을 조사하게 됐다. 한여진은 "박무성(엄효섭 분)을 마지막으로 본 것이 언제냐"고 질문했다. 김우균은 "내 마누라 내 자식한테 니들 때문에 난 죽은 거나 마찬가지인데"라며 소리쳤다. 김우균은 "박무성 집에서 나온 여자 손끝 하나 댄 적이 없다"고 말했지만 한여진은 한 장의 사진을 내밀었다. 한여진은 "계속 그러면 이것을 공개할 수밖에 없다"며 "인정하시고 사과해 주세요"라고 말했다. 또 한여진은 "그게 해줄 수 있는 마지막 배려다"라고 말하며 부탁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증거물을 접한 김우균은 망연자실한 표정이 됐다. 그러던 중 김우균은 부하였던 장건(최재웅 분)에게 한 가지 부탁을 했다. 김우균은 "지워달라는 것이 아니라 하나만 복사 해 달라"고 부탁했다. 김우균이 복사해간 사진은 이창준에게 전달되어 이창준을 협박하는 데 쓰였다.

황시목은 부장검사와 서동재(이준혁 분)에게 정보를 듣던 와중 이창준이 새로운 청와대 수석비서관이 됐다는 사실을 뉴스로 알게 됐다. 부장검사는 당장에 달려나가는 서동재를 보며 황시목에게 말을 걸었다. 부장검사는 "재(서동재) 믿을 수 있겠냐"고 전한 뒤 "이윤범은 누구도 건들지 못하는데 널 말려야 하냐"며 말했다. 황시목은 "전 재벌가 사위가 아니라 저쪽에 붙일 사람이 서동재 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황시목은 "(서동재가)병원에서 나온 뒤 곧장 이윤범네 갔다가 한참 있다 나왔다"고 덧붙이며 서동재가 이윤범과 관계가 있음을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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