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숲' 이준혁, 이경영에 "특임에서 뭘 하는지 알아오겠다"

원소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07.09 21:45 / 조회 : 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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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방송화면 캡처


이준혁이 이경영에게 특임에서의 일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극본 이수연, 연출 안길호)에서는 혼수상태에 있던 김가영(박유나 분)이 깨어났다. 한여진(배두나 분)은 김가영의 보호자인 어머니에게 "병원을 옮기셔야 된다"고 말한 후 "아무에게도 말씀하시면 안 된다"고 전했다. 김가영이 혼수상태에서 깨어났다는 소식은 바로 이창준(유재명 분)에게도 전달됐다. 그리고 그 소식은 이윤범(이경영 분)에게도 전달됐다.

서동재(이준혁 분)는 한조그룹의 회장인 이윤범을 만났다. 서동재는 "회장님 저 좀 살려주십시오"라며 구속만 피하게 해달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서동재는 "앞으로 자랑은 아니지만 자주 가게 될 것 같으니 특임에서 뭘 캐고 있는지 소상히 알아오겠다"고 전했다. 이윤범의 방에서 나온 서동재는 "큰 것은 넘었다"며 기분 좋은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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