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김준호 "150억 벌어서 파티하며 사는게 꿈"

원소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07.09 18:43 / 조회 : 8222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방송화면 캡처


'1박2일' 김준호가 자신의 꿈을 이야기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는 강원 영월로 떠난 '워킹홀리데이'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김준호는 다른 멤버들과 달리 깊은 산 속의 자연인을 만나러 향했다. 김준호는 자연인에게 "어떻게 여기에 들어와서 살 생각을 했는지"라고 질문했다. 자연인이 "자연과 함께 사는 것이 꿈이었다"고 답하자, 김준호는 "전 150억을 벌어서 파티를 하는 것이 꿈"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또 자연인이 "여기 인터넷도 된다"고 말하자 김준호는 "혹시 고기도 드시냐"고 물었다. 자연인은 "없어서 못 먹는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김준호는 "그 이야기는 오늘 고기반찬은 없는 거냐"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어 자연인이 자녀들이 놀 거리가 없어서 직접 만들었다는 놀이기구를 타본 김준호는 그 신기함에 놀라움을 표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