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숲' 조승우, 이준혁을 궁지에 몰기 시작하다

원소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07.08 21:25 / 조회 :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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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방송화면 캡처


조승우가 이준혁을 궁지로 몰았다.


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에서는 황시목(조승우 분)이 특임 검사로 임명됐다.

황시목을 특임 검사로 임명한 후 이창준(유재명 분)은 "책임을 통감한다"며 자리에서 사임할 뜻을 밝혔다. 그런 이창준에게 황시목은 "권한이 지금부터 입니까"라고 물었다. 이창준이 "임명장이 받은 후 시작이지만 실질 권한은 지금부터다"며 긍정했다.

황시목은 이를 들은 후 "서동재(이준혁 분) 검사가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으니 바로 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방으로 들어온 서동재는 바로 증거 인멸을 시도했다. 하지만 서동재의 방으로 온 황시목은 바로 서동재의 모든 것을 압수해 수사를 시작했다.


이를 본 서동재는 "죽고 싶어? 누굴 상대로 수작질이냐"며 분노했다. 직후 서동재는 바로 화장실로 들어가 변기의 뒷부분에 비닐로 싼 자신의 물건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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