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살롱] '아웃사이드'...크러쉬표 서머송이란 이런 것!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7.06.30 18:00 / 조회 : 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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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크러쉬 '아웃사이드' 뮤직비디오 화면 캡쳐


음원 깡패 크러쉬가 청량감 있는 매력으로 자신만의 서머 송을 완성했다.

크러쉬는 30일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아웃사이드' 음원을 발표했다. 크러쉬가 8개월여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앨범인 '아웃사이드'(Outside) 중 먼저 뮤직비디오로 함께 공개된 동명 수록곡 '아웃사이드'는 무더운 여름, 답답한 일상과 현실 속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그 상상을 리드미컬한 멜로디, 자유분방한 가사를 곁들여 완성한 트랙. 듣기만 해도 시원한 휴가를 온 것 같은 느낌이 자유자재로 표현됐다. 이 곡은 현재 군 복무 중인 래퍼 빈지노가 랩 피쳐링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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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크러쉬 '아웃사이드' 뮤직비디오 화면 캡쳐


뮤직비디오에서는 작업 중인 크러쉬와 애견 두유의 모습이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나가고 싶다고 말하는 두유에게 크러쉬는 곡 작업을 해야 한다며 고개를 저었지만 이후 두유의 탈을 쓴 한 남성이 크러쉬를 쓰러트리면서 '아웃사이드'도 서막을 알렸다.

트렌디한 감성과 느낌 있는 멜로디 라인, 래챗과 트랩을 넘나드는 장르 등은 '아웃사이드'의 음악성을 뚜렷하게 했다. 여기에 여름 휴가 콘셉트의 밝은 배경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당장 휴가를 떠나고 싶게 만들게 하고 있다.



오늘은 무슨 일이 생길지 궁금해

밖으로 나가면 예쁜 여자들도 많은데

바람에 기대면 어디든 날아갈 것 같애

너와 함께 보고 싶어 새빛둥둥 sunset

pretty brown eyes

you can call me late at night

지나가는 시간 후회하기 싫어 난 매일 밤 never mind

더 이상 따가운 눈치보기 싫어 뭐 어때 뭐 어때

yeah i’m down for you girl just don’t care


무엇보다 두유의 탈을 쓴 이 남성의 '휴가 만끽'이 존재감을 나타냈다. 늘씬한 몸매의 여성들과 수영을 즐기며 직접 오일도 발라주고, 짜릿한 스카이다이빙에 아찔한 나이트 파티까지 빠져들게 만든다. 민망한 부위도 아닌 곳에 모자이크 처리까지 하니 더욱 아슬아슬하다.

'아웃사이드'의 매력은 크러쉬가 그간 완성해 온 음악성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트렌디함을 갖췄다는 점에서 이번 음원 성적 역시 기대를 해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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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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