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뉴스 |
컴백 활동에 한창인 가수 이효리가 '해피투게더3' 녹화를 위해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효리는 30일 오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녹화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별관을 찾았다. 이효리는 이날 현장에서 환한 눈 웃음을 지으며 기다리던 취재진을 반겼다.
평소 패셔니스타로서 깊은 인상을 안긴 이효리는 이날 특유의 개량 한복 패션을 소화하며 수수한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는 카메라를 향해 손짓을 하거나 손 하트를 그리며 '해피투게더3' 녹화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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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효리는 이날 '해피투게더' 2부 녹화에 참석해 유재석, 김용만, 지석진, 김수용, 박수홍과 함께 '전설의 조동아리' 코너를 꾸밀 예정이다.
앞서 이효리는 최근 '해피투게더' 500회 특집에 전화 연결로 출연, 스튜디오 출연을 약속한 바 있다. 과거 '해피투게더'의 안방마님으로도 활약했던 이효리가 이번 방송을 통해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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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효리는 오는 7월 6일 정규 6집 '블랙'(Black)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