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톡투유'김제동, 시즌1을 마무리..유종의 미

원소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06.19 00:33 / 조회 : 1225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JTBC 교양프로그램 '김제동의 톡투유-걱정말아요 그대'방송화면 캡처


김제동이 '김제동의 톡투유-걱정말아요 그대'에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18일 방송된 JTBC 교양프로그램 '김제동의 톡투유-걱정말아요 그대'에서는 시즌 1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제동은 "이번 111회 녹화를 끝으로 시즌 1을 마무리 한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김제동은 진로를 고민하는 한 고등학교 2학년 학생에게 "이 녹화가 마지막이다"라며 "마이크를 놓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되는 걸까?"라고 물었다. 또 이어서 그 학생에게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도 소중하다"고 의미가 깊은 말을 전달했다.

최정원은 "첫 출연이자 마지막 출연이 되었다"며 "걱정 말아요 그대 라는 말에 맞게 걱정을 말다보면 걱정없는 세상에서 시즌2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정재찬 교수는 "김제동이 자유롭게 살았으면 한다"며 시즌1을 마치는 김제동에게 따뜻한 말을 전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