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위녀' 백미경 작가 "'완벽한 아내'와 비슷?..완벽히 다르다"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7.06.14 15:44 / 조회 :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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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창현 기자


'품위있는 그녀'의 백미경 작가가 드라마에 대해 직접 소개하며 "'완벽한 아내'와 다르다"라고 설명했다.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JTBC 새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극본 백미경·연출 김윤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백미경 작가는 이날 제작발표회 이후 진행된 라운드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품위있는 여자'는 두 여자의 이야기, 불륜, 미스터리 등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고소영의 컴백작인 SBS '완벽한 아내'와 비교됐다. 백미경 작가는 "상류층의 이야기를 다룬 위험한 드라마를 써보고 싶었다"라며 "(방송 당시)대본이 탈고됐디만, '완벽한 아내' 모니터링을 했다. 그런데 우리 드라마랑은 완벽하게 다르다"라고 밝혔다.

백미경 작가는 "극중 박복자(김선아 분)를 악역으로 설정하지 않았다. 박복자는 우아진(김희선 분)을 동경해 욕망을 갖게 되는 인물이다. 우리 안에 있는 욕망이 개연성이 될 것 같다. 드라마 속 절대 악도 없고, 절대 선도 없다"라고 전했다.

한편 '품위있는 그녀'는 요동치는 욕망의 군상들 가운데 마주한 두 여인의 엇갈린 삶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휴먼 시크 코미디다.김희선이 완벽한 삶을 살고 있는 재벌가 며느리 우아진 역할을, 김선아가 우아진의 삶에 갑자기 끼어들어 풍파를 일으키는 박복자 역을 맡았다. '품위있는 그녀'는 '맨투맨' 후속으로 오는 16일 오후 11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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