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란 "'강남구' 출연 행복했다..연기욕심多"(인터뷰)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강남희 역 허영란 인터뷰

한아름 기자 / 입력 : 2017.06.14 16:12 / 조회 : 12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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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란 /사진=스타뉴스


배우 허영란(36)이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종영 소감과 함께 연기 욕심을 전했다.

허영란은 14일 스타뉴스와 전화 인터뷰에서 "강남희 역할을 할 수 있어 행복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며 '아임쏘리 강남구' 출연 소감을 전했다.

극 중 지적 장애 3급 강남희 역할을 맡은 허영란은 천진난만한 매력으로 공천수(조연우 분)와의 러브라인까지 형성하며 안방극장의 몰입을 높였다. '아임쏘리 강남구'로 3년 만에 복귀한 허영란은 짠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공백이 무색한 열연을 펼쳤다. 허영란은 출생의 비밀이 주가 되는 심각한 이야기 속에서 감초 열연으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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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란, 조연우 /사진=스타뉴스


허영란은 상대 역이었던 조연우를 언급하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허영란은 "드라마에서 조연우 오빠와 애드리브 연기를 펼칠 기회가 많았다. 조연우 오빠는 최고의 파트너였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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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허영란 SNS


허영란은 지난해 5월 동갑내기 연극배우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이후 대전에 신혼 살림을 차린 허영란은 '아임쏘리 강남구' 출연 때문에 대전과 서울을 오가며 출퇴근했다. 허영란은 "소속사가 없어서 남편이 매니저를 대신해 운전해주며 촬영장을 오갔다"며 남편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앞서 열린 '아임쏘리 강남구' 제작발표회에서 허영란은 "방송을 쉴 때마다 슬럼프를 견디기 힘들었다"며 "슬럼프를 극복하기 위해 바리스타 자격증도 땄다"고 밝힌 바 있다. 허영란은 바리스타 자격증을 활용한 사업도 계획 중이다. 허영란은 근황에 대해 "6월 말에 대전 동구 가양동에 세차장 겸 카페를 오픈한다"며 "16살에 데뷔해 방송활동을 했는데, 새로운 경험을 하게 돼서 설렌다"는 소감을 전했다.

세차장 겸 카페의 사장이 되는 허영란은 여전한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 허영란은 "늘 방송활동을 우선으로 생각한다. '응답하라' 시리즈 같은 장르도 도전해보고 싶고, 기회가 된다면 영화에도 출연하고 싶다"며 "연기를 늘 우선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한편 '아임쏘리 강남구'는 지난 9일 120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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