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틸다 스윈튼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진행된 영화 '옥자' 기자회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작된 '옥자'는 비밀을 간직한 채 태어난 거대한 동물 옥자와 강원도 산골에서 함께 자란 소녀 미자(안서현 분)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오는 29일 극장 개봉과 동시에 넷플릭스를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다.
생생한 현장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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