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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러블리즈 멤버 류수정이 멤버들과 함께 청춘 여행을 할 수 있어 재밌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류수정은 서울 종로구 세종로 KT 스퀘어에서 열린 sky TV 예능 프로그램 '러블리즈가 사랑한 캐나다'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류수정은 "예인이까지 올해 스무 살"이라며 "러블리즈 모두가 20대가 됐고, 20대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청춘여행이었다"고 밝혔다.
류수정은 "버킷 리스트 여행이라고 하면, 살아가면서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을 적는 것"이라며 "여행을 하면서 이룬다는 게 특별했고, 버킷 리스트를 이룰 수 있어서 재밌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러블리즈가 사랑한 캐나다'는 8명의 멤버(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케이, 진, 류수정, 정예인이 두 팀으로 나누어 캐나다를 여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8일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