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동현배/사진제공=에코글로벌 |
배우 동현배가 영화 '돈'(감독 박누리)에 출연한다.
5일 오전 동현배 소속사 에코글로벌에 따르면 동현배는 '돈'에 주식 브로커 역할로 출연을 확정했다.
'돈'은 부자가 되는 꿈을 가지고 여의도에 입성한 신입 주식 브로커가 여의도 최고의 작전 설계자를 만난 후 돈의 유혹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류준열, 유지태, 조우진 등이 출연한다.
동현배는 최근 영화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의 특별 출연, KBS 2TV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에 MC드릴 역으로 출연해 매번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어 이번 '돈'까지 합류해 또 한 번 연기로 대중에게 또 한 번 연기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돈'은 '부당거래', '베를린의 조감독이었던 박누리 감독의 데뷔작이다. 지난달 12일부터 본격 촬영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