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킹 김흥수X댄스퀸 박규리 '친해지길 바라'(종합)

판선영 인턴기자 / 입력 : 2017.06.01 12:12 / 조회 :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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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씨네타운' 보이는 라디오


가수 박규리와 배우 김흥수가 어색함 속에서 귀여운 케미스트리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박규리 김흥수는 1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게스트로 출연, 영화 '볼링블링'을 소개했다.

두 사람이 출연한 '볼링블링'은 볼링장에서 만난 보라(박규리 분)와 시각장애인 희준(김흥수 분)이 볼링게임을 통해 친밀해지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 DJ 박선영은 김흥수의 볼링 실력을 물어봤다.

이에 김흥수는 "저는 볼링 실력이 형편없다"며 "그냥 폼만 좋다. 폼은 잘 따라 하는 편이다"라고 밝혔다.

반면 김흥수는 골프가 취미라고 했다. 그는 "요즘 몸이 안 좋아서 못 했는데 골프는 좀 한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박규리는 카메라를 모으는 취미가 있다고 했다. 박규리는 "필름 카메라를 시작으로 폴라로이드도 모으고 있다"며 "디지털 쪽은 관심이 없다"고 덧붙였다.

김흥수는 '볼링블링'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박경혜의 성격을 칭찬했다.

김흥수는 "박경혜 씨는 젊어서 그런지 에너지가 넘친다"며 "밤샘 작업을 많이 했는데 지치지 않았다. 덕분에 촬영장 분위기가 좋았다"고 말했다.

또한 김흥수는 상대 배우로 호흡을 맞춘 박규리의 칭찬도 덧붙였다. 그는 "박규리는 아이돌 출신이고 스타인데 굉장히 털털했다"며 인간적인 매력이 있다고 했다.

김흥수는 영화에서 박규리의 탭댄스를 볼 수 있다고도 했다. 그는 "탭댄스는 소리가 크게 나서 시각장애인들도 영화를 보며 많이 느낄 수 있다"며 "촬영 맨 마지막에 박규리 씨가 (탭댄스 장면을) 밤새 찍었다"라고 말했다.

김흥수는 "규리 씨가 가수 출신이라 다르더라"라며 "무대체질이시다 보니 사람을 집중시키는 힘이 대단했다"며 찬사를 보내 박규리를 수줍게 했다.

이에 박선영은 "인류애, 인간적인 매력이 나올 정도면 훈훈하지만 두 분이 안 친하신 것 같다"며 "친해지길 바란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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