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 업텐션 쿤, 제5대 복면 아이돌 '잘생겼쿤'

조연을 인턴기자 / 입력 : 2017.04.19 18:43 / 조회 : 1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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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방송화면 캡처


'주간아이돌'에서 업텐션 쿤이 제5대 복면 아이돌의 주인공이 됐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의 코너 '복면아이돌-너의 이름은'에는 청담동 전전긍긍, 라봉나민, 니꺼 중에 그냥 한 명이 출연했다.

니꺼 중에 그냥 한 명 영화 '타짜'의 너구리 성대모사를 했다. 첫 출연한 라봉나민 요리 연구가 이혜정의 성대모사를 선보여 MC들의 극찬을 받았다.

얼굴 공개 미션은 방석 달리기였다. 아무도 복면을 벗고 싶지 않아 했다. 세 명 다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았다. 정형돈은 꼴찌가 복면을 벗는 걸로 룰을 바꿨다. 그러자 그들은 열성적으로 달리기 시작했다.

결국 한 명씩 달리기를 해 꼴찌가 복면을 벗기로 했다. 청담동 전전긍긍은 결승전 부근에서 얼굴에 쓴 박스가 잠시 벗겨지기도 했다. 니꺼 중에 그냥 한 명이 꼴찌를 해 제5대 복면 아이돌로 선정됐다.


제5대 복면 아이돌의 정체는 업텐션의 쿤이었다. 복면을 벗은 업텐션 쿤은 모든 카메라의 원샷을 받으며 업텐션이라는 그룹과 노래를 소개했다.

업텐션 쿤은 다음 주 방송 화면 좌측 상단에 팝업 광고로 고정 출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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